2024. 9. 2. 15:02ㆍ통증관리비법
안녕하세요~! 근본적인 치료를 지향하는 강화타 입니다!
오늘은 또 어떤 하루를 보낼까 ? 고민많은 날이 있으신가요 ?
어떤 날은 칭찬도 듬뿍 받고, 일도 잘 진행되어서 정시 퇴근을 하기도 하고, 어떤 날은 사람에 치여 지치기도 하죠!
또 어떤날은 사람들에 치이고 직원들과 힘겨루기에 상사와 눈치 싸움에 진이 빠지는 날도 있기 마련이죠.
매일같이 반복되는 일상에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허탈한 날도 있을겁니다.
무엇 때문에 이렇게까지 일해야 하나 우울해지면서 심적으로 매우 처지고 기력이 없어질때도 있죠 ?
이때 ! 계속 그 기분에 취하면 점점 더 나락으로 빠져든다고 생각 합니다.
오로지 나를 위로해주는 건 시원한 맥주와 야식, 넷플릭스와 유튜브, 게임
매일 여기에 빠진다면 어느 순간 알코올중독이 되거나 게임중독이 되거나 영상 중독이 된다고 합니다.
어느 것 하나 내게 도움이 되는 건 없고 거기서 빠져나와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몸을 움직이는 것인데요.
몸을 움직이고 근육을 쓰면 신경안정 GABA, 엔도르핀, 세로토닌, 도파민 호르몬이 배출된다.
이는 뇌를 깨끗하게 해주고 어둡고 부정적인 마음을 밀어내고, 밝고 자신감을 불어 넣어준다.
운동하는 사람들이나 스포츠인들을 보고 있으면 항상 에너지 넘치고 활력이 넘친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것은 저만 그런가요 ?
목소리 또한 자신감이 넘쳐흐르고 걸음걸이에도 리듬이 느껴집니다
저는 매일은 아니더라도 주 3일은 근처 헬스장에 가서 운동하려고 하는데요 몸을 움직이면 그동안 쌓였던 나쁜 찌꺼기들이 모두 사라지는 기분이 들어서 입니다.
꼭 뭔가 대단한 운동을 하지 않아도 점심 식사 후 가볍게 주변을 걷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밥 먹고 직장 내에 가만히 머무르지 말고 밖으로 나가볼까요?
나가서 바깥 공기도 좀 쐬고 걸어봅시다 걷다 보면 잡념이 사라지고, 한번 리프레쉬 되면서 좋은 생각으로 가득 차게 될지도 모릅니다.
직원 P는 원래 소심하고 내향적인 성향이었어요 괜시리 자신의 잘못도 아닌데도 움추러들곤 했습니다.
처음에는 늘 열심히 하고 겸손한 모습에 좋은 인상을 받았지만 갈수록 눈치보는 태도에 답답했어요
한 날은 P에게 제대로 얘기를 해주어야겠다는 생각에 진심을 전달했습니다 사람들 눈치보면서 잘 보이려고 하는 것이 노력은 아니라고.
주어진 일만 하는 수동적인 인간에서 벗어나 좀 더 공부해서 P만의 전문기술을 습득한다면 그 누구도 무시하지 못할 것이라고요.
그리고 운동을 해보라고 권했습니다.
그 뒤 P는 어떻게 됐을까?
처음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어보였지만 내면에서부터 변화는 일어나고 있었어요
P는 점점 자신감이 붙어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움직였고 조금씩 성과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 표정이 달라졌어요.
주눅 들고 자신감 없던 모습에서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바뀐것이죠!
지금은 언제 그런 모습이었냐는듯이 아주 행복해 보입니다 스스로 밝고 행복하지 않은데 남은 인생 어떻게 보내겠습니까?
우리 오늘, 우울해하지 말고 관절 좀 움직여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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